터널이 끗났다
고생 끗에 낙이 있나니
고생 끗에 낙이 있나니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꼰대들의 말에 의한다
열정에서 냉정으로, 겨울전 상서
결국 가격과 유통채널이 문제다
라이센스와 위탁생산을 진행해 보았다
이번 주.
Helicopter Landing
‘영감’으로 떠올린 소재는 나날이 줄었다. 그리고는 뭔지 모를 갈증이 몰려왔다. 이내 깨달았던 건, 독서의 부재였다. 쏟아내기만 하고, 섭취하지 않은 모양새였다. 응축된 ‘영감’은 분출되었지만, 다시 그것이 응축할 자양분이 필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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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es
Optional tasty subtitle
이번 달.
세수성가
얼굴을 청결히 하여 집안을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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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지금 뭘하고 있는지를 모아서 나중에 펼쳐보면 이들이 뭘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 ATL(X), 물 밑에 있고자 하는 것은 끝끝내 우리의 원칙이자 철학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과정에서 확보된 우리의 역량과 기록들은 우리를 물 위로 끌어 올릴 것입니다. 대항군, 병맛, 합리주의, 공리주의, 통섭, 진정성, 투명성, 헌신. 각기 다른 표현들이지만 솔직한 언어로 배너의 카피를 작성하고, 그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치부 또한 거리낌 없이 노출하며. 미래에 투자하고, 헌신하는 것만이 지난 시간동안 한결같이 지켜왔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