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게 입는 구스바지
데님워싱, 슬림핏 등 구스바지는 투박하고 불편하다는 기존 이미지 탈피.
그간, 구스다운만 접해보았다면 이제 구스바지에도 눈을 돌려보자.
패션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가뿐히 잡아 낸 차세대 구스바지 라인이 출시되고 있다.
사계절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빠르게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월동준비도 예년보다 앞당겨진 올해다.
겨울패션의 대명사는 코트나 구스다운 같은 외투 중심이었다.
바지에 충전재가 들어가면 핏이 죽고 활동이 불편하기 때문.
하지만 의류제조기술 발전에 따라 이제는 구스바지도 날씬하게 입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간, 구스바지는 외부에서 오래 일하는 직업군의 작업복 같은 이미지였다.
이번 칸투칸에서 출시된 구스바지 라인을 접한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
특히, KPGD06 제품의 경우 32사이즈 기준으로 구스다운이 95%함유 되었음에도 전혀 둔해 보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데님워싱을 비롯 슬림핏, 레귤러 등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에도 적합한 디자인이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이처럼 편견을 깬 구스바지들의 판매량은 점차 상승 추세고, 입어보고 좋은 점을 체감한 고객들이 부모님이나
지인 선물용으로 구매했다는 후기도 늘어나고 있다.
외투는 유행에 따라 특정 브랜드 로고를 중시하는 성향이 있지만 바지는
실용성과 합리성을 우선할 수 있어서 가성비 뛰어난 칸투칸 구스바지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올 해, 새로운 겨울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는 구스바지.
아마, 구스다운처럼 겨울 필수 ‘잇템’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칸투칸 구스바지 라인은 www.kantukan.co.kr 만나 볼 수 있다.
앞서 소개한 KPGD06 기준, 8~9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