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먹거리 생산자만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먹고합시다’ 정직 리포트 화제

먹거리 쇼핑몰 ‘먹고합시다’, 일종의 양심 검증 시스템인 ‘정직리포트’ 운영.
직접 먹어보고 구매할 수 없는 온라인 푸드 쇼핑의 한계를 깬 브랜드가 있다.
칸투칸 ‘먹고합시다’에서 ‘정직리포트’라는 코너를 통해 생산자에게 직접 ‘정직성’을 확인하는 것.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등의 프로그램이 각광받았던 근간에는 사먹는 음식에 대한 불신이 깔려있었다.
비양심적인 먹거리 판매자들이 연이어 뉴스에 나오며 어느 순간부터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된 것.

‘먹고합시다’의 입점 조건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입점 후 한 번 더 거치는 검증제도가 있다. 바로 ‘정직리포트.’
어떤 입점 업체가 선정될 지 모른다. 무작위로 갑자기 ‘정직리포트’가 요청된다.
요청 받은 생산자는 인터뷰 질문에 성실히 임해야 하며 생산 설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해야 한다.
질문은 주로 생산과정에 대한 정직한 설명과 먹거리 생산자로서 철학과 사명감 등에 대한 내용이다.
‘먹고합시다’는 소상공인과 상생을 표방하며 성실한 생산자들에게 판로를 개척해주고자 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소비자 신뢰는 필수다. 그래서 안정된 먹거리만 선별해 입점시킨다.
‘정직리포트’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 믿음의 고리를 연결해주는 하나의 장치.
판매자들은 ‘정직리포트’를 통해 단순 입점업체가 아닌 소비자 앞에 직접 나서
자기 이름을 건 먹거리를 내놓게 되는 셈.
양심을 지키는 생산자들의 정직한 이야기는 ‘먹고합시다’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먹고합시다 바로가기 >>>

간혹, 지금 뭘하고 있는지를 모아서 나중에 펼쳐보면 이들이 뭘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 ATL(X), 물 밑에 있고자 하는 것은 끝끝내 우리의 원칙이자 철학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과정에서 확보된 우리의 역량과 기록들은 우리를 물 위로 끌어 올릴 것입니다. 대항군, 병맛, 합리주의, 공리주의, 통섭, 진정성, 투명성, 헌신. 각기 다른 표현들이지만 솔직한 언어로 배너의 카피를 작성하고, 그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치부 또한 거리낌 없이 노출하며. 미래에 투자하고, 헌신하는 것만이 지난 시간동안 한결같이 지켜왔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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