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고객의 내면까지 영향력을 확장하다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칸투칸이 독립출판계열사 ‘칸투칸의정신’ 을 설립했다.

칸투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는 구매자들만 접속하지 않는다.
방문객들은 칸투칸이 생산하는 다양한 글들과 콘텐츠들을 경험한다.
칸투칸은 회사 초기부터 회사 내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생산하고, 여러가지 일상들을 아카이빙한 것으로 유명했다.
또한 사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프리터’ 들을 고용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한다.
이는 회사차원에서 또다른 투자개념으로 인식될 수 있는데,
이에 칸투칸은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들을 생산하고 제품에 그 의미를 함께 부여하면서,
단순히 아웃도어 브랜드 이상의 고유한 정체성을 만들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칸투칸은 최근 자사의 우수한 콘텐츠 브랜드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던 끝에
독립출판계열사인 ‘칸투칸의정신‘을 설립하기로 한다.
‘칸투칸의정신‘은 칸투칸 홈페이지 접속 시 최상단에 뜨는 메뉴명에서 따왔다.
칸투칸의 이병철 대표이사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자신의 고민과 경영철학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을 적은 일종의 사내 일기장이었다.
이는 칸투칸이 생산한 최초의 콘텐츠 카테고리였으며,
단순히 회사소개나 연혁 등을 앞세우기 보다 오히려 회사 내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보자는 것이 그 취지였다.
칸투칸의 우수한 콘텐츠 기획력과 기업 내부의 아카이빙은 많은 유산을 낳게 되었고, 이는 교육서비스, 경영 및 마케팅 컨설팅,
출판 등의 우수한 지식콘텐츠를 확대재생산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이에 현재 카카오아이엑스(주)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B’ 와 인류기원에 대한 탁월한 해석을 던진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유발 하라리 작가의 도서 등 우수한 서적들이 판매 예정이다.
또한 앞서 말한 오리지널 ‘칸투칸의 정신’ 또한 웹툰으로 재구성하여 발간준비를 마쳤다.
칸투칸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식콘텐츠들을 생산할 계획이며,
우수한 사례들은 ‘칸투칸의 정신’을 통해 서적으로 묶어 다양한 채널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식서비스를 통해 칸투칸의 경영혁신사례와 다른 기업들의 우수한 사례들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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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지금 뭘하고 있는지를 모아서 나중에 펼쳐보면 이들이 뭘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 ATL(X), 물 밑에 있고자 하는 것은 끝끝내 우리의 원칙이자 철학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과정에서 확보된 우리의 역량과 기록들은 우리를 물 위로 끌어 올릴 것입니다. 대항군, 병맛, 합리주의, 공리주의, 통섭, 진정성, 투명성, 헌신. 각기 다른 표현들이지만 솔직한 언어로 배너의 카피를 작성하고, 그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치부 또한 거리낌 없이 노출하며. 미래에 투자하고, 헌신하는 것만이 지난 시간동안 한결같이 지켜왔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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