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아니라 생활을 짓고 싶습니다

칸투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다.

어느 때보다 빠르게 전환되는 유행과 폭넓은 패션 스펙트럼이 공존하는 요즘,
아이러니하게도 패션업계는 고질적인 불황을 겪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한국 패션 마켓 트렌드 2018 세미나’에서
2017년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6% 감소한 42조 4천704억 원으로 추산했고,
2018년도 시장규모는 0.2% 감소한 42조 4,00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전망했다.
이는 대형 SPA 브랜드의 확장과 모바일 및 온라인 쇼핑의 대중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패션 브랜드들은 공격적인 신사업을 생존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초창기 합리주의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던 브랜드 칸투칸 또한 예외는 아니다.
특히 여타의 브랜드가 하위 패션 브랜드를 파생시키거나,
의류 연계 용품을 론칭하는 정도에서 그쳤다면,
칸투칸은 패션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이종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칸투칸이 가장 먼저 시작한 이종사업은 식품(f&b)이다. 온라인 식품 유통 사이트 ‘먹고합시다’는
2017년 3월 가오픈을 시작으로 6월 정식 운영이 시작되었다.
진정성을 기업 철학으로 내세우는 칸투칸답게,
제품을 직원들이 직접 먹어보고 판매하는 대리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다.
현재 170여개 업체가 입점되어 1,600여개의 상품이 판매 진행 중이다.
나아가 칸투칸이 직접 제조한 PB상품 ‘건강바 시리즈’는 출시 4개월 만에 12000개가 판매되었다.

 

의류 연계 용품으로는 안경 사업도 진행 중이다. 단순히 카테고리를 하나 늘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데포마주(DEFPRMAGE)라는 안경 브랜드를 론칭했다.

18년 3월 말 7개의 디자인을 첫 발매한 이후,
현재 판매수량 3천 3백 개로 반 년 만에 매출 2억을 달성했다.
특히 일부 디자인은 신소재인 베타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12g의 가벼운 무게,
유연성과 내구성을 겸비하여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인 18년 하반기에는 코스메틱 사업도 시작하여 치약, 스킨케어, 샴푸, 바디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칸투칸 담당자는 “요즘은 연령에 상관없이 피부 관리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이제 ‘그루밍족’이라는 말로 진부해졌죠.
칸투칸 코스메틱 라인은 그런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제품입니다.”라고 밝혔다.
자연유래성분과 독특한 제품명, 합리적인 가격으로
칸투칸 특유의 진정성과 합리주의를 담아냈다는 고객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칸투칸 담당자는 “처음에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깨는 것이 어려운 과제였으나,
제품 본질에 충실한 퀄리티와 가격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칸투칸은 의류 유통업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할 것입니다.
우리는 옷이 아니라 생활을 짓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준비 중인 신규 아이템들이 순차적으로 오픈되면 라이프스타일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칸투칸의 다양한 제품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칸투칸 바로가기>>>

간혹, 지금 뭘하고 있는지를 모아서 나중에 펼쳐보면 이들이 뭘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 ATL(X), 물 밑에 있고자 하는 것은 끝끝내 우리의 원칙이자 철학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과정에서 확보된 우리의 역량과 기록들은 우리를 물 위로 끌어 올릴 것입니다. 대항군, 병맛, 합리주의, 공리주의, 통섭, 진정성, 투명성, 헌신. 각기 다른 표현들이지만 솔직한 언어로 배너의 카피를 작성하고, 그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치부 또한 거리낌 없이 노출하며. 미래에 투자하고, 헌신하는 것만이 지난 시간동안 한결같이 지켜왔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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