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 브랜드 분화로 제 3의 전성기를 연다

 

고객들과 품질과 가격에 대한 신뢰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종합 패션 브랜드로 진화한 칸투칸이 화제다.
2005년, 칸투칸이라는 브랜드는 내노라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신생초짜’ 였다.
하지만 창립과 동시에 기존 아웃도어 시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행보로 13년차 중견기업으로 거듭났다.
칸투칸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원가를 공개한 것이다. 이로써 고객들과 품질과 가격에 대한 신뢰를 회복했다.
기존의 아웃도어 시장은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의 정보비대칭으로 인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정책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신뢰회복을 위해 누구 하나 먼저 나서는 이 없었던 당시, 칸투칸이 가장 먼저 나섰다.

 

이후, 직원모델을 내세운 파격적인 마케팅 또한 또 하나의 큰 성공요인이었다.
기존 아웃도어 시장은 몸값 비싼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이용한 마케팅이 트랜드였다.
하지만 직원모델 채용은 마케팅 비용을 낮추게 하였고, 직원들의 실제 착용으로 끊임없는 내부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이 빠지고 품질은 높아지는 혁신적인 구조를 만들어 냈다.

2013, 2014시즌 우리나라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도,
칸투칸은 오히려 신규브랜드를 분화하여 종합패션 브랜드로 발돋움 한다.
중년남성 비즈니스 웨어 ‘Z208’, 스포츠웨어 라인 ‘판지오’, 골프웨어 ‘8 언더파’, 여성 소호몰 ‘데이지’ 등이 발전의 역사를 말해준다.

 

 

칸투칸의 노하우는 ‘혁신’

이러한 소비자와의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칸투칸은 또 한번의 큰 도전을 하게 된다.
바로 의류사업을 뛰어 넘어 ‘먹고 합시다’, ‘데포마주’, ‘세수성가’, ‘이백프로 칸투칸 치약’ 등의 제품을 판매한 것이다.
먹거리, 아이웨어, 화장품, 치약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제품판매에 이르기까지 칸투칸의 노하우는 ‘혁신’ 이었다.
특히 칸투칸 치약은 출시 2개월만에 판매량 4,000개를 돌파하면서 쇼핑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등,
칸투칸의 명성을 한층 더 높여주는 효자상품이다.
한편, 칸투칸의 관계자는 의류판매에서 탈피하여 소비자들을 위해
꾸준히 획기적인 상품과 브랜드를 위해 변함없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 전했다.

칸투칸 치약 http://www.kantukan.co.kr/shop/mall/prdt/prdt_view.php?pidx=20598

간혹, 지금 뭘하고 있는지를 모아서 나중에 펼쳐보면 이들이 뭘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 ATL(X), 물 밑에 있고자 하는 것은 끝끝내 우리의 원칙이자 철학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과정에서 확보된 우리의 역량과 기록들은 우리를 물 위로 끌어 올릴 것입니다. 대항군, 병맛, 합리주의, 공리주의, 통섭, 진정성, 투명성, 헌신. 각기 다른 표현들이지만 솔직한 언어로 배너의 카피를 작성하고, 그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치부 또한 거리낌 없이 노출하며. 미래에 투자하고, 헌신하는 것만이 지난 시간동안 한결같이 지켜왔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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